해외자금 투자유치에 팔 걷어 붙인다.. 정부, '외국인투자주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2022 외국인투자주간'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라나스 호텔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포럼, 투자가 개별 면담, 배터리·바이오·반도체 지역산업 특화설명회 등이 사흘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2022 외국인투자주간’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라나스 호텔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포럼, 투자가 개별 면담, 배터리·바이오·반도체 지역산업 특화설명회 등이 사흘간 진행된다.
산업부는 행사 핵심 주제를 배터리, 바이오, 반도체 등 3대 첨단산업으로 선정하고 한국의 투자 환경 및 기회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포럼에서는 리처드 볼드윈 제네바 국제경제대학원 교수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스테판 피어스 IBM 파트너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한미 협력 방안을 제안한다.
투자가 개별면담에서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독일 헤레우스, 중국 CNGR 등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외투기업 2개사 등과 4억8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년 전 '압사 참사' 홍콩…핼러윈 축제, 한국과 달랐다
- 이태원 찾은 오세훈,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루머확산, 영상 보니
- [단독]구급차 도로서 한 시간 허비…인근 경찰서는 쳐다만봤다
- 비탈길에 마네킹이 흔들려…'이태원 참사' 분석한 日 방송
- '두 달째 1등 안나와'…1조4000억 인생역전의 주인공은
- '다친 딸 업고 1km 달렸다'…살려줘 문자에 이태원 간 아빠
- '사람이 죽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목 쉰 경찰의 절박한 외침
- '이태원 간 게 잘못인가…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침
- 46일만에 5만명대 확진 …7차 대유행에 들어섰나
- 편도 '밥맛' 일품으로 만든 30억 쏟은 '비밀병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