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서 활어차-작업 트럭 추돌…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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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국도를 달리던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작업 트럭을 들이받아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국도 31호선 장안 방면 도로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소속 작업용 덤프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인 덤프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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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국도를 달리던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작업 트럭을 들이받아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국도 31호선 장안 방면 도로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소속 작업용 덤프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덤프트럭에 있던 B(50대·남)씨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국토부 소속 차량은 1차로에서 중앙분리대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인 덤프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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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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