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행사 진행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주최하는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마지막 날 행사를 함께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대강당에서는 8박 9일간 진행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프로그램 마지막 일정인 평가회와 수료증 수여식, 환송 만찬 행사가 열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브라질, 호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등 10개국에서 온 28명 한민족청년지도자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차세대 한민족 리더들에 기업을 알리는 한편,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소속 요리사들이 준비한 환송 만찬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마지막 여정을 지원했다”며 “우리나라 대표 헬스케어 회사로서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