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날' 맞아 무덤에 촛불 밝히는 멕시코 시민들

이정훈 2022. 11.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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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지테펙[멕시코] EPA=연합뉴스) 멕시코의 '망자의 날'인 1일(현지시간) 남서부 게레로주 윌지테펙에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이들의 무덤을 찾아 촛불을 밝히고 있다. 먼저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멕시코의 명절 '망자의 날'에 시민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규제로 방문하지 못했던 묘지를 아침부터 방문해 깨끗이 청소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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