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이태원 참사 사상 학생 치료비 지원…“최대 400만 원”

윤나경 2022. 11.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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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이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과 부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원비와 심리상담비 등을 지원합니다.

시 교육청은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들의 심리 치료를 돕기 위해 학생 한 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심리상담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에는 위(Wee)클래스에 특별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서울지역 모든 학교에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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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이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과 부상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원비와 심리상담비 등을 지원합니다.

시 교육청은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들의 심리 치료를 돕기 위해 학생 한 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심리상담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또 다친 학생은 병원 치료비 200만 원과 심리상담비 등 최대 4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에는 위(Wee)클래스에 특별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서울지역 모든 학교에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한편 ‘이태원 참사’로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 등 모두 6명의 학생이 숨졌고 5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학생들은 모두 서울 지역 학교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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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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