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참가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995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2019년 이전까지는 시민청에서 개최되다가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개최되지 못했다"라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될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기도 이물질 삽입 시 대처법 △가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법으로 구성되어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의 전문간호사로부터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육아 정보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 이물질 삽입 시 대처법은 모형을 통해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