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 QHD 유라이브 룸미러 블랙박스 M5000 출시

윤대원 2022. 11. 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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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대표 강창동)는 후방카메라 기능까지 장착한 QHD 유라이브 룸미러 블랙박스 'M50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M5000은 룸미러와 블랙박스는 물론 후방카메라 기능까지 결합한 제품으로 전방 QHD, 후방 FHD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후방카메라 실내외 공용 △후방 주차선 표시 △후방카메라 상하좌우반전 기능이 있다.

또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하는 HDR 기능을 통해 역광보정, 터널 및 주차장 진출입 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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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대표 강창동)는 후방카메라 기능까지 장착한 QHD 유라이브 룸미러 블랙박스 'M50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M5000은 룸미러와 블랙박스는 물론 후방카메라 기능까지 결합한 제품으로 전방 QHD, 후방 FHD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10인치 화면과 넓은 시야각은 물론 고해상도 IPD 패널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후방카메라를 통해 넓은 후방시야 확보다. 이를 위해 △후방카메라 실내외 공용 △후방 주차선 표시 △후방카메라 상하좌우반전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뒷좌석 동승자 및 트렁크 짐으로 인해 룸미러를 통해 후방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화물차, SUV, 캠핑카, 탑차 등 다양한 운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편리성 강화를 위해 자유로운 화면 조작이 가능한 슬라이드 터치 방식을 채택, 다양한 화면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밖에 주야간 구분 없이 정확한식별을 위한 부가 기능이 탑재됐다. 주간 운행 시 자동으로 LCD밝기를 조정해 운전 중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눈부심 방지 기능이 대표적이다. 또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하는 HDR 기능을 통해 역광보정, 터널 및 주차장 진출입 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유라이브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이해 안전운전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시야 확보에 최적화된 M5000이 다양한 운전자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기존 룸미러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차량내부 인테리어에 민감한 운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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