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슬픔 나누는 정부 주요기관 [TF포착]

이동률 2022. 11.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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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지난 29일 밤 10시 22분께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에 즉각적인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 전국 지자체 청사 건물 앞에 조기가 규격에 맞게 게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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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이동률 기자

이태원 압사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광판에 추모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태원 압사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지난 29일 밤 10시 22분께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사망자는 2일 현재 남성 55명, 여성 101명 등 156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사망자도 26명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에 즉각적인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등 전국 지자체 청사 건물 앞에 조기가 규격에 맞게 게양됐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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