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3차전서 2점 홈런 치고 기뻐하는 브라이스 하퍼

이정훈 2022. 11.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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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즈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3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1회에 필라델피아의 4번 타자 브라이스 하퍼(오른쪽·30)가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 제이컵 리얼무토(31)와 기뻐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홈런만 5개를 터뜨리며 휴스턴을 7-0으로 제압, WS 3전 2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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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즈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3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 1회에 필라델피아의 4번 타자 브라이스 하퍼(오른쪽·30)가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 제이컵 리얼무토(31)와 기뻐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홈런만 5개를 터뜨리며 휴스턴을 7-0으로 제압, WS 3전 2승 1패를 기록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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