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도영화제'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연계해 진행

김동수 기자 2022. 11.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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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도영화제'가 내년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남도영화제는 내년 9월 말에서 10월초 쯤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리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폐막식, 야외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영화제가 박람회 기간(2023년 4월1일~10월31일)에 열리는 만큼 숙박업소·음식점 할인 등의 행사로 영화제를 찾은 영화인들이 순천에 머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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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청 전경(순천시 제공)2022.10.12/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2023 남도영화제'가 내년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남도영화제는 내년 9월 말에서 10월초 쯤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리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폐막식, 야외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영화제가 박람회 기간(2023년 4월1일~10월31일)에 열리는 만큼 숙박업소·음식점 할인 등의 행사로 영화제를 찾은 영화인들이 순천에 머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일 "내년에 열릴 남도 영화제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도민과 영‧호남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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