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아파트 털어넣었는데 지분無”vs로나유니버스 “사실과 달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투자 사기 주장에 로나유니버스 측이 해명했다.
서유리는 11월 1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20, 30대 때 내 모든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넣었다. 그래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투자 사기 주장에 로나유니버스 측이 해명했다.
서유리는 11월 1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20, 30대 때 내 모든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넣었다. 그래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 빈털털이다. 내 평생 바쳐서 아파트 하나 마련했고 다 털어넣었는데"라며 "나 사기 당한거냐"라고 토로했다.
이에 로나유니버스 측은 공식 팬카페에 "서유리님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부인했다.
이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님 및 소속 아티스트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동명의 버추얼 그룹 멤버 로나로 활동했으나 은퇴와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로나유니버스 측은 "서유리님은 로나유니버스의 전 공동대표이었지만 10월 11일 이후 경영에 관한, 즉 주주로서나 공동대표로서의 자격사항 및 관련 사항이 없어 당사가 관리하는 커뮤니티 및 언론 등을 통해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옥주현 “돌아오겠다던 너…감정 요동친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故박지선 그리운 2주기‥여전히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황기순 “중학생 子, 핼러윈 축제 가고 싶다 했는데…참사로 가슴 쓸어내려”(아침)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 나나, 온몸이 도화지…등+팔 가득 채운 타투 자랑
- 기은세, 또 D사 벨트 거꾸로 찼네‥감성은 충만한데 패션은 삐끗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