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새벽에 토트넘 숙소 앞에서 광란의 불꽃놀이→하지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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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팬들이 경기 전날 불꽃놀이를 하며 토트넘 홋스퍼를 괴롭혔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정신력을 버텼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일(현지시간) "마르세유의 난폭한 훌리건들은 새벽에 폭죽을 터드려 토트넘의 잠을 방해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스타'는 "마르세유 울트라스는 새벽 1시 30분과 4시 30분에 불꽃놀이를 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 1군 선수 몇몇이 잠에서 깼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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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르세유 팬들이 경기 전날 불꽃놀이를 하며 토트넘 홋스퍼를 괴롭혔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정신력을 버텼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일(현지시간) "마르세유의 난폭한 훌리건들은 새벽에 폭죽을 터드려 토트넘의 잠을 방해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5시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마르세유에 2-1 승리를 거뒀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행 막차를 탈 수 있었다.
마르세유는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토트넘을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경기. 전날 밤 마르세유 훌리건들이 등장해 토트넘을 괴롭혔다. '데일리스타'는 "마르세유 울트라스는 새벽 1시 30분과 4시 30분에 불꽃놀이를 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 1군 선수 몇몇이 잠에서 깼다"라고 언급했다.
경기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수면이다. 토트넘의 수면을 방해해 마르세유의 승리를 기원한 팬들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위기를 극복해냈고 승리를 따내며 16강행에 성공했다.
사진=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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