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협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협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상장협 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과 저소득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지파운데이션'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장협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실시하지 못했다.
이기헌 상근부회장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분들을 만나 따뜻한 말 한마디조차 건네드리지 못한 상황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꼭 직접 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