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한 군사도발로 얻을 것 없어, 용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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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행위를 규탄하며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대피 명령과 공습경보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 주민들을 생각하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끝없는 고립의 길로 걸어들어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군사 도발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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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행위를 규탄하며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대피 명령과 공습경보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 주민들을 생각하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 NLL 이남의 대한민국 영해상 인근에 탄착한 미사일 도발"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군사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군사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끝없는 고립의 길로 걸어들어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군사 도발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12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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