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장애 관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일 무장애관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관광·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의 추진계획을 듣고, 무장애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모든 계층의 관광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향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무장애관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범위의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과 종합정책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누구나 불편없이 여행하도록"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2일 무장애관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관광·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의 추진계획을 듣고, 무장애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모든 계층의 관광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향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무장애관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범위의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과 종합정책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무장애 관광을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 ▲관광약자 관광활동 지원방안 ▲무장애 관광 콘텐츠 발굴과 육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관광정책 종합 추진 로드맵 마련과 투자계획 등을 도출, 모두를 위한 열린관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배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용역은 관광복지 강화와 보편적인 관광환경 조성을 통해 광주가 진정한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관광 약자 등 수요자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광주에서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