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지구 개발 ‘순항’,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미래가치 기대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및 은행동 일원에 위치하며, 약 2,009,973.8㎡면적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다. 이미 인구 약 3만 3천여명, 약 1만 3천여가구 규모 대부분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며 올해 말까지 3단계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시흥시장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은계지구 권역에 여러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북부권에 제2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은계호수공원을 조기 완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천역세권 활성화 및 대야역세권 개발 ▲은행동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 주거·상업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복합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은계지구 일대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광역대중교통 문제를 겪고 있는 시흥시 일대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는 점도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부분이다. 우선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시흥시를 통과할 예정(4차 국가철도망 계획, 2021년 6월 확정)으로,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에서 신천역을 지나 광명 노온사동으로, 신구로선은 시흥대야역에서 서울 목동으로 연결돼 인천과 서울로의 접근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 이들 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연결돼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흥시청역에서 광명역을 지나 서울역을 잇는 신안선선이 2025년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등을 통해 서울과 광명, 안양, 분당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이보다 먼저 2023년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도 개통 예정으로 서해선을 통해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입주가 마무리 단계인 은계지구가 향후 개발도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계지구 시흥대야역 역세권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306번길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었다. 여기에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며, 차량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KTX광명역 주변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입지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높은 상품완성도도 자랑한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복지로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전평형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나가던 임블리도 결국…우후죽순 쇼핑몰 폐업 늘었다
- 29년 전 '압사 참사' 홍콩…핼러윈 축제, 한국과 달랐다
- 이태원 찾은 오세훈,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루머확산, 영상 보니
- [단독]구급차 도로서 한 시간 허비…인근 경찰서는 쳐다만봤다
- 비탈길에 마네킹이 흔들려…'이태원 참사' 분석한 日 방송
- '두 달째 1등 안나와'…1조4000억 인생역전의 주인공은
- '다친 딸 업고 1km 달렸다'…살려줘 문자에 이태원 간 아빠
- '사람이 죽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목 쉰 경찰의 절박한 외침
- '이태원 간 게 잘못인가…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침
- 46일만에 5만명대 확진 …7차 대유행에 들어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