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31개월 딸, 보통 아니네 “머리카락 안 자른 게 어디야”

[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쇼호스트 이세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미는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보통 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미 딸은 가위로 내복 바지 일부를 자르고 있다. 이와 함께 허벅지 부분이 잘린 내복 바지를 입고 있는 딸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세미는 "31개월 조용하면 사고 치는 중. 머리카락 안 자른 게 어디니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방송인 정가은은 "난 어릴 때 이불이랑 유선 전화기 선을 잘랐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미는 민우혁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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