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담당할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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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실시를 앞두고 교육을 담당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은 등급을 부여받은 근로자의 전문성 향상과 등급별 역량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관 모집에 많은 기관의 신청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이 건설근로자의 실력 향상과 이를 통한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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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 실시를 앞두고 교육을 담당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지원자격‧필수요건 등을 알리는 사전 설명회도 오는 4일 건설근로자공제회 본사에서 개최한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는 건설근로자들의 체계적인 경력 관리를 위해 근무 년수‧자격‧교육‧포상이력 등을 기준으로 초‧중‧고‧특급의 4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은 등급을 부여받은 근로자의 전문성 향상과 등급별 역량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부터 6개 공종(형틀목공, 조적, 방수, 타일, 도장, 건축배관) 등급 부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관 모집에 많은 기관의 신청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이 건설근로자의 실력 향상과 이를 통한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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