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라, '배드 해빗' 재해석…美 그래미 "다재다능한 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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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플라가 그래미와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공개했다.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는 2일(한국시각) 제이플라와 협업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 시리즈의 새 무대를 공개했다.
제이플라는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의 '배드 해빗'(Bad Habits)을 독보적인 음색으로 불렀다.
그래미는 "제이플라가 다재다능한 음역을 뽐냈다. 의상과 분위기에서 특별한 요소를 추가해 곡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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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제이플라가 그래미와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공개했다.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는 2일(한국시각) 제이플라와 협업한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Grammy ReImagined at Home)' 시리즈의 새 무대를 공개했다.
제이플라는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의 '배드 해빗'(Bad Habits)을 독보적인 음색으로 불렀다. '배드 해빗'은 영국 오피셜 차트 11주 연속 1위, 스포티파이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던 곡이다.
그래미는 "제이플라가 다재다능한 음역을 뽐냈다. 의상과 분위기에서 특별한 요소를 추가해 곡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고 평가했다.
제이플라는 최근 프리 싱글 '베드룸 싱어(Bedroom Singer)'를 발매, 미국 샤잠 'USA TOP 200' 차트에서 8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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