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조준현 “형 조준호, 일 시원찮게 해서 나왔다”

김명미 2022. 11. 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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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현이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일메달'을 따기 위한 조준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신입 일꾼 조준현은 등장부터 유도의 기술 중 하나인 '엎어치기' 기술을 미키광수에게 선보이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리를 연신 숙여야 하는 작업인 마늘 심기 전 조준현은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일꾼 3총사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가 신개념 스트레칭을 선보여 손헌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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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준현이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일메달’을 따기 위한 조준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신입 일꾼 조준현은 등장부터 유도의 기술 중 하나인 ‘엎어치기’ 기술을 미키광수에게 선보이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8회 방송의 신입 일꾼으로 왔던 쌍둥이 형 조준호가 일을 너무 시원찮게 해서 사후 관리 차원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신입 일꾼으로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번째 민원인 전등 교체부터 난관에 부딪히고야 만다. 한 번도 전등 교체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등 교체를 해본 적 없다는 조준현의 이야기를 들은 미키광수는 “프로그램 초반이니까 기차 타고 올라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현은 다리가 아파 마늘을 심기 힘들다는 어르신을 도와드리기 위해 밭으로 이동했다. 허리를 연신 숙여야 하는 작업인 마늘 심기 전 조준현은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일꾼 3총사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가 신개념 스트레칭을 선보여 손헌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준현표 신개념 스트레칭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1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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