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조준현 “형 조준호, 일 시원찮게 해서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준현이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일메달'을 따기 위한 조준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신입 일꾼 조준현은 등장부터 유도의 기술 중 하나인 '엎어치기' 기술을 미키광수에게 선보이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리를 연신 숙여야 하는 작업인 마늘 심기 전 조준현은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일꾼 3총사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가 신개념 스트레칭을 선보여 손헌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준현이 민원계의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일메달’을 따기 위한 조준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신입 일꾼 조준현은 등장부터 유도의 기술 중 하나인 ‘엎어치기’ 기술을 미키광수에게 선보이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8회 방송의 신입 일꾼으로 왔던 쌍둥이 형 조준호가 일을 너무 시원찮게 해서 사후 관리 차원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신입 일꾼으로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번째 민원인 전등 교체부터 난관에 부딪히고야 만다. 한 번도 전등 교체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등 교체를 해본 적 없다는 조준현의 이야기를 들은 미키광수는 “프로그램 초반이니까 기차 타고 올라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현은 다리가 아파 마늘을 심기 힘들다는 어르신을 도와드리기 위해 밭으로 이동했다. 허리를 연신 숙여야 하는 작업인 마늘 심기 전 조준현은 전직 태릉인 출신답게 일꾼 3총사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다가 신개념 스트레칭을 선보여 손헌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준현표 신개념 스트레칭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1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옥주현 “돌아오겠다던 너…감정 요동친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故박지선 그리운 2주기‥여전히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황기순 “중학생 子, 핼러윈 축제 가고 싶다 했는데…참사로 가슴 쓸어내려”(아침)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 나나, 온몸이 도화지…등+팔 가득 채운 타투 자랑
- 기은세, 또 D사 벨트 거꾸로 찼네‥감성은 충만한데 패션은 삐끗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