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합동분향소 조문…"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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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2일 밀양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조문했다.
박 시장은 사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 시장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고로 슬픔에 빠져 계신 모든 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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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2일 밀양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조문했다.
박 시장은 사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 시장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고로 슬픔에 빠져 계신 모든 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국가애도기간에 조기를 게양해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했다. 진행 중이거나 불요불급한 행사는 축소 및 검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관람객 밀집 공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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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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