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3살 子 첫 장거리 여행에 걱정 태산 “비행기서 투정 부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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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3살 아들의 첫 장거리 여행을 걱정했다.
양미라는 11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2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은지는 양미라의 해당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예쁜 우리 아이들 기다리던 단체여행! 사랑 많이 주고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와야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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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3살 아들의 첫 장거리 여행을 걱정했다.
양미라는 11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2달 전부터 기다리던 오늘이 왔어요. 서호와 함께하는 첫 장거리 비행이라 혹시 비행기 안에서 투정부리진 않을까 많이 걱정되는데… 든든한 누나들 믿고 출발해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양미라와 그녀의 동생 양은지, 그리고 지인들의 자녀 모습이 담겨 있다. 양은지는 양미라의 해당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예쁜 우리 아이들 기다리던 단체여행! 사랑 많이 주고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와야지"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들과 함께 가니 별 어려움 없이 잘 다녀올 수 있겠네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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