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 3년 연속 위아자 행사 기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자사 제품 5130개를 기증하며 3년 연속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경영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더 힘든 상황에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3년째 위아자에 동참하게 됐다"며서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은 자사 제품 5130개를 기증하며 3년 연속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위아자에 기증한 4종 손소독제, 보습 에센스와 로션, 셀프염색제 등 총 4000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서울 지역 31개 매장에서 판매됐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 2020년 ‘셀레뷰 블랙 로즈 아쿠아 마스크’ 9000장을 기증했다. 3년간 위아자에 기증한 물품은 총 1만 8100여점 규모이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경영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더 힘든 상황에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3년째 위아자에 동참하게 됐다”며서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 진행하는 ‘위아자 기부물품 특별판매전’의 판매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尹 정부, `영정사진 붙이지 마라?`…꼼수로 피해자 우롱"
- "애들 밥 한끼 먹여야"...'이태원 참사' 제사상에 경찰도 눈물
- "누가 가래?" "장례비 지급 반대" 참사에 도넘은 2차 가해와 조롱
- (영상) "사람 죽어요! 제발!" 24시간 고군분투한 영웅 경찰관
- LG 트윈스 오지환, 이태원 참사 사망자 빈소 방문
- 울릉군 공습경보 발령에 주민들 "사이렌 소리 울려 깜짝"
- “그냥 한국을 너무 사랑했어요”… 이태원 러 희생자의 슬픈 마지막
- 출석만 해도 420만원 준다?…내년 정부 지원 인턴 프로그램 부실 ‘우려’
- 사형장서 장기기증한 살인범, 증오로 일관한 지존파[그해 오늘]
- 심민영 트라우마센터장 "참사 현장 접한 생존자들 PTSD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