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12개 읍면동 직접 찾아 시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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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역 현장의 여론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민선 8기 첫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 시장은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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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역 현장의 여론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민선 8기 첫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광양읍(7일 오전 10시 광양읍사무소) △봉강면(7일 오후 2시 봉강면사무소) △옥룡면(8일 오전 10시 교육문화복지센터) △진월면(8일 오후 2시 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 △옥곡면(9일 오전 10시 옥구슬건강문화센터) △진상면(9일 오후 2시 백학문화복지센터) △다압면(11일 오전 10시 정담센터) △골약동(11일 오후 2시 골약동사무소) △중마동(14일 오전 10시 주민자치센터) △광영동(14일 오후 2시 광영동사무소) △태인동(16일 오전 10시 주민자치센터) △금호동(16일 오후 2시 주민자치센터) 순이다.
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직후 현장행정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답"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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