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 직장인’ 특강 마쳐

정숭환 2022. 11.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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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 직장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잡스와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관내 청년들의 구직 활동 계기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특강은 ▲취업 성공! 희망 기업 직무분석 프로젝트 ▲근로기준법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 ▲올인원 사진관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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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 직장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잡스와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관내 청년들의 구직 활동 계기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특강은 ▲취업 성공! 희망 기업 직무분석 프로젝트 ▲근로기준법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 ▲올인원 사진관 등으로 이뤄졌다.

‘올인원 사진관’은 헤어·메이크업 연출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까지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상황속에 진행된 취업 프로그램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매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진로 설계 프로그램 ‘오로지’, 공채 준비 프로그램 ‘손오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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