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제주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

진향희 2022. 11. 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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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2'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제주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2' 측은 "11월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며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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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사진 ㅣJTBC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2’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제주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2’ 측은 1일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 관람 취소 안내”라는 글과 함께 공지문을 올렸다.

‘뭉쳐야 찬다2’ 측은 “11월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며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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