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거량 S등급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올해 시·군 종합평가 지표 중 하나인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거량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거량'은 주민 1인당 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의 분리 수거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9월 30일 기준 광주시의 주민 1인당 분리 수거량은 건전지 270g, 종이팩 53g, 투명페트병 202g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지표에서 0.192를 달성하며 S등급 목표치인 0.186을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방세환 시장 "시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해 시·군 종합평가 지표 중 하나인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거량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거량’은 주민 1인당 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의 분리 수거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이 함유돼 있어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돼 분리 반드시 배출해야 한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와 재활용 소요 시간이 달라 일반종이와 혼합해 재활용할 경우 2차 폐기물이 발생돼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리배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만들 수 있는 장섬유의 원료가 되는 고품질 재생원료로써 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지만 다른 플라스틱 등과 혼합될 경우 고품질 재생원료로써의 가치를 잃게 되어 분리배출이 필요한 품목이다.
9월 30일 기준 광주시의 주민 1인당 분리 수거량은 건전지 270g, 종이팩 53g, 투명페트병 202g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지표에서 0.192를 달성하며 S등급 목표치인 0.186을 넘어섰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S등급은 일반시민, 광주시 직원, 어린이집, 학교 및 공동주택 등 전 시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자원순환사회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