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서 활어차가 트럭 추돌…20대 운전자 중상

이유진 기자 2022. 11.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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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오전 10시46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인근 국도 31호선 1차로에서 활어차가 국토교통부 작업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활어차 운전자 A씨(20대)가 운전석에 끼이면서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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