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위기 대응력 강화 위한 모의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체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킹 등으로 인한 가상자산 탈취 사고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대응 부서 실무 매뉴얼과 절차를 점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고 코인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코인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내부 관리 지침 등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침해사고 대응훈련·재해복구 모의 훈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체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킹 등으로 인한 가상자산 탈취 사고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대응 부서 실무 매뉴얼과 절차를 점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고 코인원 측은 설명했다. 훈련은 담당자별 대응 절차 숙지에 적합한 토론 기반의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련
또 코인원은 가상자산 거래 입출금 서비스 장애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 모의훈도 진행했다. 장애 발생 상황을 구현한 후 복구 프로세스를 시행, 목표시간 내에 시스템을 복구하는 것이다.
한편 코인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내부 관리 지침 등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침해사고 대응훈련·재해복구 모의 훈련을 시행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