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취약층 위한 '따뜻한 겨울 나기' 사업 참여
이주미 2022. 11. 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
상장협은 2일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
상장협은 2일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장협 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과 저소득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지파운데이션’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장협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못했다.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들을 만나 따뜻한 말 한마디조차 못한 상황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꼭 직접 만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장협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