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안 없으면 안되지, ‘낭만닥터 김사부3’에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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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안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도 출연한다.
11월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정지안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난 10월 24일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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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지안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도 출연한다.
11월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정지안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2020년 방송된 드라마로, 두 번째 시즌은 특히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2 흥행을 이끈 강은경 작가, 임혜민 작가,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진경, 윤나무 등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지안도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함께한다. 정지안이 맡은 '엄쌤' 엄현정은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 다음으로 가장 연차가 오래된 돌담병원 고인물 간호사이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오명심에게 남다른 충성심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난 10월 24일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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