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피네이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동참 "소속 아티스트 활정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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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이 국가 애도기간 중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애도의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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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이 국가 애도기간 중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1일 피네이션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사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11월 5일 밤 24시까지 진행되는 애도의 기간에 동참하고자 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당사는 애도의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쏠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총 156명이 숨졌다.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사망자를 기리는 국가 애도기간을 선언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피네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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