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휠체어 탄 ♥강원래와 손 잡은 子 보고 울컥 “보기 힘들었던 모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송이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더 나아지겠지? 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 강원래 강선 판박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선 군과 나란히 걷고 있는 강원래의 뒷 모습이 담겼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하고 11년 만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송은 11월 2일 "2년 전만 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진 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 보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더 나아지겠지? 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 강원래 강선 판박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선 군과 나란히 걷고 있는 강원래의 뒷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하고 11년 만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최근 이들 가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송)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옥주현 “돌아오겠다던 너…감정 요동친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 서현진 “어려보이는 여성들 서럽고 기 막혀” 이태원 피해자 입관식 목격
- 故박지선 그리운 2주기‥여전히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 유현희 “연 끊자던 父, 무섭지만 가장 날 사랑하는 사람” 눈물(고딩엄빠)
- 황기순 “중학생 子, 핼러윈 축제 가고 싶다 했는데…참사로 가슴 쓸어내려”(아침)
- 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 나나, 온몸이 도화지…등+팔 가득 채운 타투 자랑
- 기은세, 또 D사 벨트 거꾸로 찼네‥감성은 충만한데 패션은 삐끗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