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유미 결혼식에 ‘얼굴 소멸’
김지우 기자 2022. 11. 2. 13:53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여전한 걸그룹 미모를 뽐냈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츄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난 30일 열린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식에 방문했다. 빨간 트위드 재킷에 검은 바지를 매치한 황정음은 고급스러운 하객룩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큼직한 귀걸이와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곧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황정음은 슈가 출신 육혜승과도 여전한 우정을 인증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황정음의 게시물에 “뎡음아^^ 넘넘 고마웡 사랑해유”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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