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스승과 애제자의 재회? 이적료 490억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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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거진 '포포투'는 2일 "첼시는 레안드로 트로사르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90억)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토르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포터 감독의 시선은 트로사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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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에서 스승과 애제자가 재회할까?
영국 매거진 ‘포포투’는 2일 “첼시는 레안드로 트로사르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90억)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토르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이번 시즌 역시 11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아자르의 공백을 메워주는 존재감으로 선보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전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포터 감독의 시선은 트로사르로 향했다. 브라이튼 시절 애제자와 첼시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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