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일대 법당·신당 턴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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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기간 중 법당이나 신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일대 법당 2곳과 신당 2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종 전과로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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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기간 중 법당이나 신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일대 법당 2곳과 신당 2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종 전과로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 등을 확인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부산지역 숙박업소에 은신 중인 A씨를 지난달 29일 검거했다.
A씨는 CCTV 등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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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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