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동택지 주차타워 내년 4월부터 운영…164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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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교동택지 공영주차장 주차타워가 2023년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주차타워 건립은 국토교통부 생활 SOC 공모 사업으로 67억 원을 투입해 2021년 8월 착공했다.
미로면 활기리 활기분교에 총사업비 8억2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림휴양치유마을은 이달 중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일 교동·미로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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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교동택지 공영주차장 주차타워가 2023년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주차타워 건립은 국토교통부 생활 SOC 공모 사업으로 67억 원을 투입해 2021년 8월 착공했다.
16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타워다.
미로면 활기리 활기분교에 총사업비 8억2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림휴양치유마을은 이달 중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미로면 사둔리에 신축하는 동물보호센터도 2023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일 교동·미로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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