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학생 확진 증가세‥내일부터 '수능 자율방역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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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 확진자 수가 5주 만에 2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학생 2만 5천2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학생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인 10월18일부터 24일보다 5천969명 늘었으며 9월 넷째주 이후 5주 만에 2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일)부터 수능 당일인 17일까지 2주간 '자율방역 실천기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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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 확진자 수가 5주 만에 2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학생 2만 5천2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학생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인 10월18일부터 24일보다 5천969명 늘었으며 9월 넷째주 이후 5주 만에 2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일)부터 수능 당일인 17일까지 2주간 '자율방역 실천기간'을 운영합니다.
또한 학원과 PC방, 스터디카페 등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 상황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1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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