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구간 공사 재개

배상철 2022. 11.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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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관리청이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도로건설 구간(14.4㎞) 중 미개통 구간(3.1㎞)에 대한 공사를 재개한다.

재개 구간은 개인사찰이 위치해 지난 2018년 8월 이후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지점이다.

국토청은 장기간 미개통에 따른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해당 개인사찰을 도로구역에서 제외하는 선형조정 방안을 2021년 말부터 추진, 절차를 거쳐 최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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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구간 항공사진.

원주국토관리청이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도로건설 구간(14.4㎞) 중 미개통 구간(3.1㎞)에 대한 공사를 재개한다.

재개 구간은 개인사찰이 위치해 지난 2018년 8월 이후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지점이다.

국토청은 장기간 미개통에 따른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해당 개인사찰을 도로구역에서 제외하는 선형조정 방안을 2021년 말부터 추진, 절차를 거쳐 최근 확정했다. 향후 관련 인허가와 보상 절차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의경 청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미개통 구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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