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우리 모두의 자녀였다”…이태원참사 애도
이선명 기자 2022. 11. 2. 13:47
컨츄리꼬꼬 멤버 신정환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애도했다.
신정환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자녀이자 동생이었고 후배들이었다”며 “허망하게 쓰러져간 그 청춘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연예계에도 추모 물결이 일었다. 신정환 또한 이러한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신정환의 추모 글에는 동조하는 누리꾼들의 추모 댓글이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기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총 313명으로 사망 156명, 부상 157명이라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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