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김창영 기자 2022. 11. 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협회가 지난 1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총연)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미주총연은 국내 벤처기업의 원활한 미주 진출을 위한 정보교환 및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주총연은 미국 거주 한인들의 정착과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1980년 창립된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 약 240만 명의 미주한인상공인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美 진출 지원 협력키로
미주총연 상징이미지(CI). 페이스북 캡처
[서울경제]

벤처기업협회가 지난 1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총연)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미주총연은 국내 벤처기업의 원활한 미주 진출을 위한 정보교환 및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2023년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될 첫 해외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주총연은 미국 거주 한인들의 정착과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1980년 창립된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 약 240만 명의 미주한인상공인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