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예비교사 8명 '좋은 수업 탐구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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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가 제10회 전국 교대 좋은 수업 탐구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와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 춘천교육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엔 전국 12개 국립 초등 예비교사들이 참여했다.
대구교대에선 이번 대회 수업실연 부문에 참가한 예비교사 4명(김가영, 안수진, 박지민, 금지원)이 1등급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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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가 제10회 전국 교대 좋은 수업 탐구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와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 춘천교육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엔 전국 12개 국립 초등 예비교사들이 참여했다.
초등 예비교사들이 좋은 수업을 탐구해 가는 창의적 과정의 산물을 함께 나누며 능동적인 교사상을 추구하고 역량을 증대하기 위한 대회이다.
대구교대에선 이번 대회 수업실연 부문에 참가한 예비교사 4명(김가영, 안수진, 박지민, 금지원)이 1등급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수업비평 부문에 참가한 예비교사 4명 중 2명(이다슬, 염진우)은 금상 2명, 2명(이민주, 유진)은 동상을 수상했다.
수업실연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 개설 10개 교과별로 4명씩 총 48명의 예비교사들이 3개 초등학교에서 40분간 수업실연을 실시했다.
수업비평 부문은 교과별로 4명씩 총 48명의 예비교사가 수업실연을 참관한 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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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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