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올 3분기 민원건수 전분기 대비 4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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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보험은 올해 3분기 소비자 민원건수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민원 건수는 51건으로 전분기(94건) 대비 45.7% 감소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건수도 4.62건으로 전분기(8.05건) 대비 4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생명의 3분기 민원 수치가 크게 개선된 배경에는 판매 프로세스 개선 및 완전판매 캠페인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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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DGB생명보험은 올해 3분기 소비자 민원건수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민원 건수는 51건으로 전분기(94건) 대비 45.7% 감소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환산 민원건수도 4.62건으로 전분기(8.05건) 대비 4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별 분류에서는 판매 관련 민원이 47.8% 감소하며 가장 두드러졌다.
DGB생명의 3분기 민원 수치가 크게 개선된 배경에는 판매 프로세스 개선 및 완전판매 캠페인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완전판매 및 유지율 향상을 위해 '유지율 관리협의회', 'GA관리협의회'와 같은 조직을 운영하고 유지율 개선이 필요한 GA나 설계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또한 GA대표 초청 '금융소비자 보호법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판매 채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왔다.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해 교육을 진행하고 부서별로 담당자를 선발해 일상 업무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관련 사항에 대한 관리 체계도 확립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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