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북 탄도미사일 발사 주민보호 비상대응체계 가동

김경은 2022. 11.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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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주민 보호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 울릉지역 일대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행안부, 합동참모본부, 경북도, 울릉군은 상호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민 대피 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주민들이 즉시 대피하도록 해 북한의 어떤 위협이 있더라도 주민의 보호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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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행정안전부는 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주민 보호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 울릉지역 일대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행안부, 합동참모본부, 경북도, 울릉군은 상호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민 대피 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주민들이 즉시 대피하도록 해 북한의 어떤 위협이 있더라도 주민의 보호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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