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신]제주시 연동교차로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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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연동교차로(애조로)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3년간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수립하는 '교통사고 잦은곳 기본개선계획'에 포함된 대상지 중 시급한 구간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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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교차로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제주시는 연동교차로(애조로)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3년간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수립하는 '교통사고 잦은곳 기본개선계획'에 포함된 대상지 중 시급한 구간이다.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교차로 남서측 방향으로 교통섬 1개소를 신설하고 충격완화장지, 점등형 표지병 설치, 차선도색 및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개선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이태원 참사에 귀농귀촌인 화합행사 연기
서귀포시는 5일 개최 예정이던 '2022년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우리 함께 놀아보장(場)' 행사를 19일로 연기했다. 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써 서로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는 물론 서귀포시 내 상생화 화합 계기 마련을 위한 자리다. 연기와 함께 이태원 참사에 따른 희생자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 또한 축소 운영되며, 체험부스 내 사랑의 무곰함을 이태원 참사에 따른 희생자 지원 모금도 병행 추진한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마을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병악오름 등 4개 오름 정비
서귀포시는 안덕면 병악오름 등 오름 4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오름들은 병악오름을 비롯해 동광리 거린오름, 창천리 군산오름, 성읍리 백약이 오름 등이다. 정비는 공유지 내 신규 탐방로 조성(병악오름) 비탈길 보행매트 설치(거린오름. 군산오름) 기존 로프난간 보수(백약이오름) 등이 이뤄지며,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오름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조속히 정비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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