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 정부지원보청기 '플래티넘 지오백(G500)' 포함 NEW 라인업 출시

디만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업계 최초로 64채널 최고급형 플래티넘 보청기를 포함한 '정부지원보청기 2022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티콘 정부지원보청기 2022년 라인업은 64채널 최고급형 플래티넘 보청기 제품(G500)을 주축으로 귓속형, 오픈형, 충전형, 파워형, 골도형의 모든 보청기 종류로 구성돼 있다.

오티콘은 귓속형과 오픈형(G500, G400, G200)부터 충전형(Opn S1, S2, S3, F300, G200 S, G100 S) 슈퍼 파워형(G500 SC, G300 SC, PG30 C, PG30, PG10, Ria2)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사용자들에게 높은 듣기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조사 중 유일하게 골도 보청기(Ponto 4, Ponto 3)를 급여제품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오티콘 정부지원 보청기 플래티넘 제품 지오백(G500)은 업계 내 유일하게 하이엔드 64채널을 보유한 제품이다.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라운드 기능과 다양한 소리를 왜곡없이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증폭 기능, 어음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10kHz의 넓은 주파수 대역 출력 기능, 실시간 소음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디만트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앞으로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급 사양의 고성능 보청기로 풍부한 소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지원보청기 구입 이후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청력과 생활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청기 적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끝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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