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VR·AR'로 체험해 보세요"…‘마이놀이’ 오픈

김동규 기자 2022. 11. 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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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마이산을 가상체험 할 수 있는 'VR·AR 마이놀이'가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VR·AR 마이놀이'는 마이산북부 토탈관광체험센터 내에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이 최신 기술과 접목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마이산 북부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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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진안군 마이산북부에 가상체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VR·AR 마이놀이’가 문을 열었다.(진안군제공)2022.11.2/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이산을 가상체험 할 수 있는 ‘VR·AR 마이놀이’가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VR·AR 마이놀이’는 마이산북부 토탈관광체험센터 내에 있다.

‘VR·AR 마이놀이’는 4D영상관(24석), 미디어아트, 거울방, VR(5종), AR(1종), 키즈콘텐츠(1종)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산의 사계, 별 헤는 밤 등 손쉽게 만날 없는 영상들이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일반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이 최신 기술과 접목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마이산 북부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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