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발원지서 나뭇잎 분해하는 신종 수생균류 2종 발견
홍준석 2022. 11. 2. 13:32
(서울=연합뉴스)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채취해 분해 중인 물푸레나무 잎에서 나뭇잎을 분해하는 신종 수생균류 2종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 2종에는 물푸레나무의 학명인 '프락시누스'에서 따온 '테트라클라디움 프락시네움'과 '레모니에라 프락시네아'란 이름이 붙었다. 사진은 테트라클라디움 프락시네움. 2022.11.2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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