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폰가게,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물티슈 400팩 기부

권병석 2022. 11.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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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폰가게(공동대표 고승훈.

신영용, 이병기)는 2일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만원 상당의 천연펄프 물티슈 400팩을 전달했다.

고승훈 샵폰가게 공동대표는 "최근 경기 여파로 후원처가 줄어 아동생활시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크고 대단한 기부가 아니더라도 서로 조금씩 마음을 나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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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영용, 이병기, 고승훈 샾폰가게 공동대표가 천연펄프 물티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파이낸셜뉴스] 샵폰가게(공동대표 고승훈. 신영용, 이병기)는 2일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만원 상당의 천연펄프 물티슈 400팩을 전달했다.

샵폰가게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가까이에서 보았고,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기부를 결심하고 2020년부터 매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복지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직접 천연펄프 물티슈를 구입해 전달했다.

고승훈 샵폰가게 공동대표는 “최근 경기 여파로 후원처가 줄어 아동생활시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크고 대단한 기부가 아니더라도 서로 조금씩 마음을 나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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