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아웃도어 감성을 더한 ‘탄토 펀 크로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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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형차 브랜드 중 하나로 다채로운 차량을 선보이고 있는 다이하츠(Daihatsu)가 탄토의 새로운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탄토의 새로운 사양은 '탄토 펀 크로스(Tanto Fun Cross)'로 명명됐으며, 더욱 다부진 감각을 제시하는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다이하츠는 탄토 펀 크로스 기본 사양과 함께 '러기드'와 '캐주얼 액티브'로 명명된 별도의 스타일 패키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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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형차 브랜드 중 하나로 다채로운 차량을 선보이고 있는 다이하츠(Daihatsu)가 탄토의 새로운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탄토의 새로운 사양은 ‘탄토 펀 크로스(Tanto Fun Cross)’로 명명됐으며, 더욱 다부진 감각을 제시하는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탄토 펀 크로스는 기존의 탄토 대비 더욱 견고하고 다부진 이미지가 돋보이는 바디킷 및 각종 디테일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이하츠는 탄토 펀 크로스 기본 사양과 함께 ‘러기드’와 ‘캐주얼 액티브’로 명명된 별도의 스타일 패키지를 마련했다.
러기드의 경우 견고함이 돋보이는 디테일이 더해졌고, 캐주얼 액티브는 데칼 등이 더해져 독특함을 강조한다.
실내 공간은 지금까지의 다이하츠가 선보인 차량들과 같이 실용적이면서도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제시해 시선을 끈다.
폴딩 기능과 시트의 슬라이딩 기능 등을 통해 작은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탄토 펀 크로스의 보닛 아래에는 지금까지의 탄토와 같이 660cc 엔진을 통해 52마력과 64마력(터보 사양)을 내 실용성을 강조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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